비상장주식 투자 사기(IPO, 기업공개) 공개합니다.
비상장주식 투자, 권유 전부 다 사기입니다.
코인 투자 사기(코인 사기 확인)에 대해 알려드렸죠. 이번엔 비상장주식 투자 사기에 대해 공개합니다.
1. 비상장주식이란
- 비상장주식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식회사 수는 약 40만개로 추정되는데 현재(25.10.24 기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의 수는 총 2,646개 회사입니다. 그 외 나머지(약 40만개) 회사의 주식은 전부 비상장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런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한국거래소를 통해서 거래를 하지 못할 뿐이죠.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과 같은 회사의 어플이나 HTS로 거래를 하지만 이런 증권사들은 한국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대행하는 것일 뿐입니다.
-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거래소는 따로 있습니다. 구글에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들이죠. 이런 곳에서 거래하는 비상장주식들은 대부분 거래량은 적지만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사고싶은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문제는 문자나 카톡, 지인 추천으로 들어오는 비상장주식 투자 권유입니다.
2. 비상장주식 사기 시작
- 아래와 같은 문자로 사기를 시작합니다. 숫자도 많고 그럴듯합니다. 신세계 등 큰 회사들도 투자를 한 회사라니 신뢰가 갑니다. 근데 저걸 어떻게 믿나요? 뭘 근거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심지어는 상장 시초가, 예상 매도가를 지들이 어떻게 아나요? 실제로 상장되는 주식들은 대충 예상 시초가가 나오지만 그것도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 문자는 40,000~45,000원이라는 정확한 '매도 예상가'를 제시합니다.
- 매도 예상가를 제시하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되죠. 비상장주식을 팔았으면 그만이지 왜 자기들이 매수한 사람의 매도 예상가까지 알려줍니까? 아파트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한테 '다음엔 얼마에 파세요'하고 아파트 매매합니까?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보는 사람을 혹하게 만들기 위해 제시하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자를 믿고 당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 수익률이 400%로 예상된다는데 그런 기회를 왜 남한테 줄까요? 정상적인 비상장주식이고, 실제로 거래가 되는 주식이면 이미 가격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 사람들이 말하는 수익률 400%는 새로 상장되는 주식의 상장날 상한선 400%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이미 가격이 형성된 주식이 상장됐다고 갑자기 상한선인 400%까지 오르는게 쉬운 일 같나요?
- 그리고 400%까지 오르는 것이 예상된다면 사돈이든 팔촌이든 친구, 지인이든 주변 사람들 전부에 사채까지 끌어서 본인이 최대한 보유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예상이 400%면 못해도 100% 이상은 오르지 않겠습니까? 사기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비상장주식은 거래가 많지 않고, 상장이 예상된다면 가격이 올라서 구하기 더 어렵습니다. 상장되면 99% 확률로 오를 주식을 싼 값에 손에서 놓을 바보는 없습니다.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주식을 남한테 양보한다? 저 사람들이 자선사업가입니까?
- 저 사기꾼들은 지들이 회사 대충 몇개 만들어놓고 그럴듯하게 꾸며서 주식을 팔아치웁니다. 리딩방(리딩방 확인) 같은 형식을 빌려서 하기도하고 입소문으로 팔기도 합니다. 진짜 가까운 사람이 상장할 회사의 오너이거나(이것도 사기일 확률 높습니다.) 사회 고위층이라 특별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당신한테 오는 비상장주식 투자 제안은 무조건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3. 결론
- 비상장주식 투자 제안, 지인들이 추천해줘도 다 사기, 아니면 그 사람들도 속고 있는겁니다. 님 돈 벌게 해주는 착한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 기회 있으면 왜 남한테 양보합니까? 내가 먹거나 가족한테 줍니다. 님한테는 안 줘요. 이런 연락 받으면 바로 무시하고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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