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코인 공부, 투자공부(호재, 업황, 시장 공부) 님들이 하는거 공부 아닙니다.
유튜브, 카페에서 하는 투자 공부, 공부 아닙니다. 투자 공부 하신다는 분들 쓸데없는 짓 하고 계신겁니다. 그건 공부가 아니라 합리화 과정입니다. 1. 투자 공부 투자하시는 초보 분들 중에 카페, 블로그, 유튜브에서 투자 관련 정보 얻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99%는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종목, 혹은 관심종목들 뉴스도 올려주고 앞으로 있을 호재들도 정리해주고, 때론 종목 추천도 해주고. 그런데 그 정보들 알고 있으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나요? 님들이 투자 공부하는 심리와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 투자 전 어떤 종목을 사고 싶은데 불안합니다. 주변에서 더 오른다 오른다 하는데(이미 많이 오른 종목일겁니다.)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투자 유튜브를 보니 업황이 어쩌고 시장이 어쩌고 정책이 어쩌고 하면서 앞으로 더 오를거랍니다. 투자 고수로 보이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니까 진짜 오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감히 결단해서 한방에 풀매수를 합니다. 분할매수 같은걸 알려주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냥 종목에 대해서만 떠들어대는 자칭 투자 고수들만 즐비합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가요. 이런 댓글 달면서 계속 '공부'하러 갑니다. 3. 투자 중 매일매일 종목에 관련한 정보를 얻으러 다닙니다. 자기가 똑똑해진거 같고 주변에 종목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게 이래서 좋대'하면서요. 내가 공부 많이했는데 업황이 어쩌고 시장이 이렇고, 자기가 전문가가 된거 같습니다. 근데 주가(코인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합리화를 시작할 시기가 왔습니다. 가격이 아무리 빠져도 호재들을 보고 있으면 다시 오를 수밖에 없다는 자신을 가집니다. 어차피 오를거니까 물타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러 카페들에 가입해 종목에 대한 정보를 찾으러 다닙니다. 자기 선택을 합리화하고 안정을 찾기 위한 정보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한 주변 지인들한테도 이게 이래서 이런거래. 괜찮대. 다시 오른대. 하면서 같이 구렁텅이로 ...